서울시는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과 식료품 17종을 담은 '희망박스'를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3억 원 상당의 식료품 상자 2만3천 개를 포장하는 '2023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희망박스 800개를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"더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"성장을 넘어 우리 사회의 성숙을 이야기하는 동행·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416091987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